백윤식, 30살 연하 女기자와 열애…정시아 “며느리로서…”

입력 2013-09-13 13: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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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과 며느리 정시아. 사진 | 스포츠동아DB, 스포츠코리아

‘백윤식 열애… 며느리 정시아, 조심스러운 입장’

배우 백윤식의 열애설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며느리 연기자 정시아가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13일 TV리포트에 따르면 정시아는 “아버님의 일이기 때문에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다”며 “며느리의 입장으로서 굉장히 조심스러운 부분”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백윤식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백윤식이 30살 연하의 지상파 방송사 K기자와 지난해 6월부터 교제해 온 것으로 안다. 지인들과 모임에서 처음 만나 자연스럽게 교제를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백윤식은 이달 4일 자신이 출연한 영화 ‘관상’의 VIP시사회에도 K기자와 함께 했으며, 뒤풀이 자리에 참석해 자연스럽게 관계자들과 어울린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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