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눈물
박원숙은 12일 KBS2 ‘스타마음 여행-그래도 괜찮아’(이하 그래도 괜찮아)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체코 수영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체코의 아름다운 풍광에 반한 박원숙은 마치 동심으로 돌아간 듯 프라하의 한 수영장에서 평소 관리해온 몸매를 유감없이 공개했다.
박원숙은 과거 20대 초반 음료 광고에서 비키니 몸매를 과시해 ‘원조 베이글녀’ 별명을 얻은바 있다.
박원숙은 이날 방송에서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한 외동아들을 떠올리며 눈물샘을 자극하기도 했다.
‘박원숙 눈물’에 누리꾼들은 “박원숙 눈물 아들 잃은 슬픔이 얼마나 클까” “박원숙 눈물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박원숙 눈물 밝은 미소 보기 좋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K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