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드반스카 시구, 女테니스 선수의 각선미 눈길

입력 2013-09-21 10: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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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드반스카 시구

라드반스카 시구

라드반스카 시구, 女테니스 선수의 각선미 눈길

라드반스카 시구가 야구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폴란드 출신 테니스선수 아그니스카 라드반스카는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와 두산과의 경기에 앞서 승리기원 시구를 던졌다.

이날 라드반스카는 LG유니폼과 모자를 쓴 채 핑크색 글러브를 들고 마운드에 올랐다. 라드반스카는 테니스로 단련된 눈부신 각선미를 던지며 공을 던졌다.

라드반스카 시구를 본 누리꾼들은 “라드반스카 시구 봤는데 잘하더라”“라드반스카 시구, 시원하게 잘 던지던데”“라드반스카 시구하는 모습도 예쁘더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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