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최자 열애설 후폭풍…개리 사칭 글까지 등장

입력 2013-09-26 15: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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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최자 열애설

설리 최자 열애설 후폭풍…개리 사칭 글까지 등장

에프엑스 설리(본명 최진리·20)와 다이나믹 듀오 최자(본명 최재호·34)의 열애설이 수면위로 떠오른 가운데, 힙합듀오 리쌍의 개리를 사칭한 글까지 등장했다.

26일 최자와 설리의 열애설이 보도된 직후 개리를 사칭한 트위터에 “SM이 무슨 말을 할지 지켜봐야지(Let's see what SM has gotta say. *snickering*)”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리쌍의 또 다른 멤버 길이 자신의 트위터에 “최자, 컨트롤비트 다운받고 있다”라는 글을 올린지 얼마 지나기 않아 등장해 더욱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하지만 이는 곧 개리의 트위터를 사칭한 가짜 계정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동아닷컴에 “설리와 최자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연인이 아니다”라고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최자는 설리가 친오빠처럼 따르는 선배다. 워낙 친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두 사람은 평소에도 자주 만나곤 했다”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설리 최자 열애설 진짜 맞나?”, “설리 최자 열애설, 완전 연인 포스인데…”, “설리 최자 열애설 사실일까? 궁금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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