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불운한 남자, 모래찜질 즐기다가 봉변을... 폭소!

입력 2013-10-02 10: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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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불운한 남자’

‘가장 불운한 남자’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 사진은 최근 한 해외 유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와 국내에까지 퍼지며 인기를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한 남성이 모래찜질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얼굴에 흰색 액체가 뿌려져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사진 속 남성의 주변에 갈매기들이 날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이것이 갈매기의 배설물로 생각돼 ‘가장 불운한 남자’라는 제목이 붙여진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가장 불운한 남자’ 사진에 대해 “가장 불운한 남자 빵 터졌다”, “가장 불운한 남자 자다가 봉변을”, “갈매기 배설물 맞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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