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미스에이의 수지 목격담이 화제를 모았다.
한 누리꾼은 지난달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게시판에 “오늘 수지를 봤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 누리꾼에 따르면, 수지는 부모님과 함께 강남의 BMW 매장을 들러 ‘미니쿠퍼’에 대해 알아봤다.
이에 미니쿠퍼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수지가 알아봤다고 알려진 BMW 미니쿠퍼 클러맨은 평균 3500만~4500만 원 대의 소형차로 마돈나, 크리스틴 스튜어트 등 해외 유명 연예인이 타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에 앞선 지난 21일, 또 다른 누리꾼은 “수지와 같은 운전학원을 다녔다.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곳인데 기능 연습을 하는 수지를 봤다. 기사님들의 사인 요구가 엄청났는데도 수지는 웃으며 사인을 해줬다”는 목격담이 올라오기도 했다.
‘수지 목격담’에 누리꾼들은 “수지 목격담, 미니쿠퍼 잘 어울리네”, “수지 목격담, 외제차 정말 구매했나?”, “수지 목격담, 미니쿠퍼 사긴 한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수지 목격담’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