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 계란 삶는 기계 눈길 ‘물 없이 계란을 삶는다고?’

입력 2013-10-08 10: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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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닥터’에 등장한 계란 삶는 기계가 화제다.

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김진우) 19회에서는 박시온(주원)은 차윤서(문채원)와 데이트를 즐기던 도중 큐브를 맞추면 상품을 주는 이벤트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큐브를 2분 안에 맞추면 상품을 준다는 말에 차윤서는 “나 이거”라고 크게 외쳤다. 이에 시온은 윤서의 말에 “10초 안에 하겠다”고 나섰다.

시온은 한 번 훑어보더니 눈을 감고 큐브를 풀기 시작했다. 시온은 포부대로 큐브를 10초 안에 맞췄고, 상품으로 계란 삶는 기계를 받았다.

‘BEM’(Bulbed Egg Maker) 이라고 불리는 이 기계는 지난 2006년 10월 영국 치픈험에 사는 청년 사이먼 라임스이 발명한 것으로 물 한 방울 없이 계란을 삶을 수 있다.

계란 삶는 기계를 접한 누리꾼들은 “계란 삶는 기계가 화제라니 굿닥터의 힘!”, “계란 삶은 기계 갖고 싶다”, “계란 삶는 기계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KBS2 ‘굿닥터’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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