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런던 클럽서 알몸 공연 ‘역대 수위 ↑’

입력 2013-10-30 20:20:1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레이디 가가, 런던 클럽서 알몸 공연 ‘역대 수위 ↑’

톱스타 가수 레이디 가가가 영국 런던에서 알몸 공연을 감행했다.

뉴욕 데일리 뉴스는 29일(현지시각)레이디 가가가 26일 영국 런던의 한 게이 나이트클럽에서 올 누드로 공연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레이디 가가는 그리스 여신처럼 의상을 입고 왔다. 그는 자신의 신곡 ‘비너스(Venus)’를 열창하던 중 팬티를 끌어내리기 시작했다. 곧바로 가운을 미끌어뜨리더니 완전 알몸이 된 상태에서 엉덩이를 그대로 관객 쪽으로 노출했다.

이날 광경을 목격한 코미디언 매트 루카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레이디 가가의 게이 공연은 경악스러웠다. 누구나가 인상적 공연이라는데 동의했지만, 우린 아직까지 게이이다”라며 농을 던졌다.

미국 폭스뉴스도 “역대 최대의 18금 무대 퍼포먼스(Most R-rated on-stage Performance of All Time)”라고 표현했다.

사진출처|레이디 가가 ‘비너스’ 뮤직비디오 영상 캡쳐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