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 신스킨’ 공개에 롤 패치 참여 서유리 섹시화보도 ‘화제’

입력 2013-11-05 18: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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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가슴골 노출 화보

‘아리 신스킨’

5일 인기 온라인 PC게임‘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가 소녀시대를 닮은 아리의 신스킨을 공개한 가운데, 롤 패치에 참여했던 서유리의 화보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우유병을 들고 가슴골을 노출한 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한편 이날 북미 공식 홈페이지와 한국 공식 홈페이지에 동시에 공개된 아리의 신스킨은 ‘팝스타 아리’로 분홍색 아홉 꼬리와 제복 복장이 특징이다.

걸그룹 소녀시대의 컨셉을 차용해 그렸던 ‘제너레이션 아리’와 유사한 이번 ‘팝스타 아리’는 발매 전부터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춤 동작 또한 소녀시대의 ‘런데빌런’ 안무 동작과 일치하기 때문에 이번 스킨 컨셉은 또 다시 소녀시대와 흡사한 느낌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라이엇게임즈는 “드라마틱한 등장과 퇴장 연출은 물론이고 새로운 파티클 효과와 리듬이 살아있는 현혹의 구슬로 청중을 사로잡을 매혹적인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아리 신스킨을 소개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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