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혼 폭발한 아기, 온몸에 물감이…“해롭진 않을까?”

입력 2013-11-06 09: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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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혼 폭발한 아기’

‘예술혼 폭발한 아기’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 사진은 최근 인터넷상에 올라와 퍼지며 인기를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물감으로 범벅된 아기 모습이 담겨 있다. 아기는 하얀색 아기 침대 안에서 심술이 난 듯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 속 아이의 온몸에는 물감으로 샤워라도 한 듯 여러 가지 색깔의 물감이 범벅돼 발라져있고 바닥에는 이 사고(?)의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이는 물감들이 널브러져 있다.

특히 뱍과 하얀 침대에는 물감들로 비비고 문지른 흔적이 남아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 모습에 ‘예술혼 폭발한 아기’라는 제목이 붙여진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예술혼 폭발한 아기 제목이 예술이야”, “예술혼 폭발한 아기 빵 터졌다”, “예술혼 폭발한 아기 몸에 해롭진 않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자동차 가면’ 영상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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