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 보웬 유재석으로 완벽 변신, 아들까지 ‘리틀 싸이’로…

입력 2013-11-06 15: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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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보웬 유재석’

미국 드라마 ‘모던패밀리’의 ‘클레어’ 역으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줄리 보웬이 ‘유재석 코스튬’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달 31일 줄리 보웬이 할로윈데이를 맞아 그의 아들과 함께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한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줄리 보웬은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속 유재석의 모습으로 완벽 변신했다. 노란색 수트와 선글라스까지 뮤직비디오 속 유재석을 보는 듯한 느낌이다.

그의 아들 또한 ‘리틀 싸이’ 황민우 군과 비슷한 스타일로 옷을 입고 있어 관심을 더했다.

줄리 보웬 유재석 패러디를 본 누리꾼들은 “줄리 보웬 유재석 패러디, 신기하네”, “줄리 보웬 유재석 멋있어 보였나? 강남스타일 아직도 인기인 듯”, “인상적인 코스튬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재석 줄리 보웬’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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