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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어디서 잤어’ 폭발적 반응에 “영광·감사·행복·눈물”

입력 2013-11-06 17: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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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어디서 잤어’

‘산이 어디서 잤어’

산이 ‘어디서 잤어’ 폭발적 반응에 “영광·감사·행복·눈물”

래퍼 산이(San E)가 신곡 ‘어디서 잤어’가 화제가 되자, SNS에 실시간 반응 글을 올리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산이는 6일 정오를 기점으로 신곡 ‘어디서 잤어’의 음원을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소속사 브랜뉴뮤직에서 처음 내는 것으로, 뮤지션 버벌진트, 스윙스가 참여해 음원 공개 전부터 화제가 됐다.

‘어디서 잤어’은 공개되자마자, 각종 실시간 음원차트 메인에 진입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했고, 같은날 음원을 공개한 걸그룹 미쓰에이의 신곡 ‘Hush’와 직접 경쟁을 하게 됐다. 산이는 미쓰에이와 JYP사단으로 절친한 사이다.

이에 산이는 트위터를 통해 “미쓰에이 ‘hush’와 같은 날. 더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남기기도 했다. 이후 산이의 신곡 ‘어디서 잤어’는 차트 10위권 내에 진입했고, 오후 5시 50분 현재 2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또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산이의 이름과 ‘어디서 잤어’ 곡명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리며 이목을 끌었다.

이런 뜨거운 반응에 산이는 트위터를 통해 “영광. 감사. 행복. 눈물”이라는 감정을 표현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 SNS를 통해 축하를 전하는 동료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실시간으로 전하고 있다.



한편 같은 날 음원을 공개한 미쓰에이의 ‘Hush’ 역시 각종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산이 어디서 잤어’ 브랜뉴뮤직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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