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 이태곤 정은우, 윤세인 주연의‘잘 키운 딸 하나’는 수백 년간 간장을 만들어 온 가문에서 태어난 넷째 딸 장하나(박한별)이 형편 때문에 남장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데뷔 후 11년간 고수해 온 긴 머리를 자른 박한별의 ‘남장여자’변신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못난이 주의보’후속으로 방영 될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는 오는 12월 2일 첫 방송 된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