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의 시대 검토’ 강한나, 섹시한 드레스 자태…헉

입력 2013-12-11 13: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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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한나가 ‘한국판 색계’로 불리는 ‘순수의 시대’를 긍정 검토 중인 가운데 그의 파격적인 의상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강한나가 지난 10월 3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파격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강한나가 입은 파격 드레스는 등이 훤히 드러나는 시스루 롱 드레스. 과도한 절개라인과 파격적인 뒤태게 돋보이는 것이 포인트다. 하지만 이 때문에 강한나는 선정성 논란의 주인공이 됐다.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채 등장한 것. 강한나의 신체의 특정부위가 시스루 부분을 통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이에 강한나와 그녀의 파격 드레스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장악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그동안 레드카펫 행사를 치루면서 매년 여배우들의 아찔한 노출과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로 시선을 모았다.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 충분했지만 선정성 논란도 일었다. 그 덕분에 오인혜 등 일부 여배우들이 이름을 알리는 계기로 작용되기도 했다.

사진|‘강한나 순수의 시대’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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