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속에서 수영 ‘영화에나 나올 법한 일이 현실로’

입력 2013-12-11 20: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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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속에서 수영.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돈 속에서 수영’

꿈에서나 이룰 수 있는 ‘돈 속에서 수영’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돈 속에서 수영’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돈 속에서 수영’ 사진에는 산더미같이 쌓인 동전 속에서 행복한 표정으로 수영하고 있는 사람 모습이 담겨 있다.

이 금고는 1912년 수작업으로 제작된 1619개의 박스로 구성됐으며 현재도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돈 속에서 수영’ 사진 속 금고는 금빛 동전 약 800만 개와 함께 한 고급 상품 전문 쇼핑몰에 매물로 나와 있는 상태다.

한편 ‘돈 속에서 수영’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돈 속에서 수영, 꿈만 꾸던 일이 현실로 됐네” “돈 속에서 수영, 영화 같아” “돈 속에서 수영, 그래서 구입 비용은 얼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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