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MBC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자상 수상…눈물 글썽

입력 2013-12-30 23: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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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눈물’

배우로 맹활약을 떨친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수지는 수상소감을 전하며 눈물을 글썽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수지는 30일 서울 여의도 MBC 사옥에서 ‘2013 MBC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여자 부문 최우수연기자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지는 눈물을 글썽이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수지는 촬영 스태프들과 부모님, 함께한 동료배우들 등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구가의 서’를 사랑해준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며 수상소감을 마무리했다.

한편 ‘2013 MBC 연기대상’ MC로는 이승기와 한지혜가 맡아 뛰어난 호흡을 자랑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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