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반전 심사평 "짜리몽땅 '들었다 놨다~'"…전원 YG행

입력 2014-01-27 10: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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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반전 심사평

'양현석 반전 심사평'

양현석의 반전 심사평 속에 짜리몽땅이 YG로 전원 캐스팅 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에서 짜리몽땅은 씨스타의 ‘러빙 유’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노래를 마친 짜리몽땅에게 박진영은 "말이 되는 수준에서 노래를 해야지. 이건 미스코리아, 미스유니버스보다 예쁘다"라고 극찬했다.

유희열도 "모두 솔로로 데뷔해도 좋은 친구들이다. 박수 밖에 줄 게 없다"고 칭찬했다.

하지만 양현석은 두 심사위원과 달리 반전 심사평으로 짜리몽땅 멤버들을 긴장케 했다.

양현석은 "앞에서 극찬을 했기 때문에 반대로 지적해보겠다. 셋 중에 리드보컬이 없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내가 안 좋은 소리를 한 이유는 YG에서 짜리몽땅을 캐스팅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양현석 반전 심사평'에 누리꾼들은 "양현석 반전 심사평, 짜리몽땅을 들었다 놨다~", "양현석 반전 심사평, 정말 놀랐다", "양현석 반전 심사평, 짜리몽땅 간 떨어질 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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