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YG식당, 아무리 2NE1도 줄은 서야…‘눈길’

입력 2014-02-13 00: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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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YG 식당’

산다라박이 YG 식당 홍보대사로 나섰다?

산다라박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콘서트 준비로 바빠도 밥은 잘 챙겨먹어야죠. 블랙잭(팬클럽)도 다들 밥 잘 챙겨먹고 있죠? 점심시간에 식당은 북적북적. 줄이 너무 길어요. 하지만 맛있는 밥을 위해서라면"이란 글과 함께 YG 구내식당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YG엔터테인먼트 건물 내에 있는 구내 식당에서 밥을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특히 산다라박은 직원들이 맛있게 식사하는 장면을 보며 자신의 순서가 빨리 오기를 기다리는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산다라박은 지난달 28일에도 YG 식당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산다라박 YG 식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산다라박 YG 식당 홍보대사?", "산다라박 YG 식당, 잘 먹어야 힘을 낸다", "산다라박 YG 식당, 하하-장미여관과는 완전 다른 포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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