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빈 선지 해장국 나오자 눈이 반짝!

입력 2014-02-17 23: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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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빈 선지 해장국 먹방

성빈 선지 해장국 나오자 눈이 반짝!

배우 성동일의 딸 성빈이 선지 해장국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성동일-성빈 부녀와 안정환-리환 부자가 안동의 매운 맛을 찾아 한 재래시장에 위치한 선지 해장국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성빈은 선지 해장국이 나오자 "선지다! 선지는 정말 맛있어"라고 외치며 기쁨의 춤 세레머니를 선보였다. 그런 성빈을 본 안정환과 안리환은 당황스러운 눈빛을 보였다.

이어 성빈은 선지를 으깨 김치를 올려먹으며 선지 해장국 '먹방'을 선보였고 안정환은 성빈에게 "7살 짜리 어린아이가 선짓국밥을 맛있게 먹는 장면은 처음 본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성빈 선지 해장국 먹방에 네티즌들은 "성빈 선지 해장국 먹방, 귀엽다 성빈", "성빈 선지 해장국 먹방, 성빈 대단해", "성빈 선지 해장국 먹방, 선지가 맛있나?"등의 다양한 반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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