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예능 ‘도시의 법칙’ 선봬… 이지원 PD 현재 답사 중

입력 2014-02-24 17: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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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새로운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SBS는 24일 “2014년을 맞아 ‘정글의 법칙’에 이어 새로운 법칙 시리즈로 ‘도시의 법칙’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시의 법칙’은 기존의 단순한 여행 콘셉트가 아닌 대도시에서의 생존을 테마로 하는 새로운 포맷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정글의 법칙’에 이어서 SBS ‘법칙’ 브랜드를 잇는 ‘도시의 법칙’의 연출은 이지원 PD가 맡는다.

이 PD는 ‘정글의 법칙’ 메인 연출자로 아프리카 나미비아, 파푸아 편을 비롯하여 바누아투, 마다가스카르, 뉴질랜드, 히말라야, 벨리즈 편 등 다수의 정글 시리즈를 연출한 경력이 있는 베테랑 예능 PD다.

이 PD는 현재 촬영 후보지를 답사 중이며, 촬영은 4월 초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SBS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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