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짝 여자 5호 자기소개’
‘짝’ 여자 5호의 민망한 자기소개가 이목을 끌고 있다.
여자 5호는 26일 방송된 SBS ‘짝’에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겨 남자 출연자들에게 환호를 받았다. 자기소개 시간에 겉옷을 훌러덩 벗으며 시선을 모은 것.
그는 자신을 “낮에는 청순하고 밤에는 섹시한 여자”라고 소개했다. 이어 입고 있던 옷을 벗은 뒤 아찔한 섹시 웨이비를 선보이며 시선을 모았다. 이에 남성 출연자들은 연신 ”오~”라며 환호했고, 시선을 떼지 못했다.
여자 5호는 “올해 26살에 스튜어디스과를 전공했다. 현재 JW메리어트 동대문에서 근무하고 있다”며 “일에 집중하고 자기 목표가 뚜렷한 사람이 좋다”며 자기 소개를 끝냈다.
이후 남자 출연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여자 5호가 반전 매력이 있었다. 정말 깜짝 놀랐고 파격적이었다. 몸매도 좋고 키도 크신 것 같다”며 호감을 나타냈다.
한편 누리꾼들은 “짝 여자 5호 민망해”, “짝 여자 5호 너무 야해”, “짝 여자 5호 이런걸로 어필하다니”, “짝 여자 5호 남자들 반응이 더 웃겨”, “짝 여자 5호 다른 여자출연자들 반응도 웃길 듯”, “짝 여자 5호 여자들 반응이 더욱 궁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짝 여자 5호 자기소개’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