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라스’ 전격 출연… A급 걸그룹과 열애설 밝힌다

입력 2014-03-03 15: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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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라스’ 전격 출연… A급 걸그룹과 열애설 밝힌다

보이밴드 씨엔블루가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3일 MBC에 따르면, 씨엔블루는 5일 방송되는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잘났어 정말’ 특집 게스트로 출연한다. 방송에 앞서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윤종신은 정용화에게 “‘라디오스타’ 출연 전에 멤버들 입단속을 시켰다던데”라고 첫인사를 건넸다.

이에 정용화는 “멤버들이 수위를 모를 때가 있어서 겁났다”고 말했고, 이종현은 “멤버들끼리 있으면 여덟 살이 되는 것 같다. 헛소리가 튀어나오고 해서는 안 될 말도 나온다”고 정용화의 말을 거들었다.

그 말에 김구라는 “방금 했던 말도 헛소리인거 알고 있지?”라고 독설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씨엔블루는 새로운 앨범에 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연기활동과 A급 걸그룹과의 염문설 등에 대해서도 솔직히 답했다.

방송은 5일 밤 11시 15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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