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아기 때, 고구마 얼굴 시절 윤후… “포동포동한 볼살봐!”

입력 2014-03-17 1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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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아빠! 어디가?’ 화면 캡처

‘윤후 아기 때’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아기 때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MBC‘아빠! 어디가?’에서는 지난 16일 윤후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윤민수는 이날 윤후와 함께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윤민수는 검진 전 카드에 신체 정보를 기입하다가 윤후의 출산 당시 몸무게가 2.8kg이었던 것을 밝혔다.

이에 윤후는 윤민수에게 “이게 정상인 거냐”고 물었다.

윤민수는 “정상보다는 조금 작게 태어난 편”이라며 “네가 처음 태어났을 때는 얼굴이 고구마같이 생겼었다. 넓적해서 못 생겼었다”고 말하며 윤후의 볼을 꼬집었다.

이 말을 들은 윤후는 “아빠 미워”라며 귀엽게 토라져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방송 화면에는 윤후의 아기 때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윤후 아기 때’를 접한 네티즌들은 “고구마 윤후”,“윤후 정말 귀엽다”, “아기때는 더 귀엽고 사랑스러웠네”,“포동포동한 볼살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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