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연인 느낌 물씬 나는 셀카 ‘홍진호 애칭까지?’

입력 2014-03-21 15: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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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제인 홍진호’

가수 레이디제인과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의 인증샷이 화제에 올랐다.

지난 20일 레디이제인은 자신의 트위터에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로더필 촬영 중입니다. 제 파트너는 콩진호. 흐흐. 파이팅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레이디제인이 홍진호와 다정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레이디제인은 홍진호를 그의 별명인 ‘콩진호’라고 부르며 친근함을 자랑했다.

이에 앞서, 지난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레이디제인은 게스트로 출연한 전 남자친구 쌈디와의 전화통화에서 “진호 오빠 챙겨줘”라고 말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레이디제인 홍진호, 둘이 사귀나?”, “홍진호, 홍진영은 어쩌고?”, “레이디제인 홍진호,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레이디제인 홍진호’ 레이디제인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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