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4kg 든 남자, 자신보다 몇 배나 무거운 바벨 들어 ‘세계 신기록’

입력 2014-03-25 14: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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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kg 든 남자’

524kg 든 남성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리투아니아 출신인 지드루나스 사비카스는 최근 열린 ‘2014 아놀드 스트롱맨 클래식’ 대회에 출전, 524kg의 바벨을 들어올려 세계 신기록을 작성했다.

사비카스는 ‘데드리프트’ 종목에 출전했으며, 대형 타이어 8개가 달린 바벨을 번쩍 들어 올렸다. 이 영상은 인터넷상에 퍼지며 화제를 낳았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524kg 든 남자, 힘이 정말 대단하다”, “524kg 든 남자, 무게가 상상도 안되네”, “524kg 든 남자, 무시무시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524kg 든 남자’ 유튜브 영상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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