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 다이어트 트라우마, 건강에 문제없을까 ‘병적인 수준’

입력 2014-03-25 17: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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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다이어트 트라우마’. 사진출처|방송캡처

다솜 다이어트 트라우마, 건강에 문제없을까 ‘병적인 수준’

씨스타 다솜이 다이어트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다솜은 24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다이어트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요요현상 때문에 조금이라도 살찐 것 같으면 ‘나 살찐 것 같으냐’고 사람들에게 물어본다”고 털어놨다.

이어 “살 안쪘다고 해도 ‘아니야, 살찐 것 같다’고 스스로 말한다”며 “몸무게가 1kg이라도 찌면 빠질 때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고 밝혔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다솜 다이어트 트라우마, 병적인 수준” “다솜 다이어트 트라우마, 건강에 문제없을까” “다솜 다이어트 트라우마, 말랐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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