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4kg 든 남자’. 사진출처|온라인 게시판

‘524kg 든 남자’. 사진출처|온라인 게시판


‘524kg 든 남자’

무려 524kg의 무게를 든 남성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데드리프트에서 524kg의 바벨 들기에 성공한 남성을 소개한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화제의 주인공은 지드루나스 사비카스 씨. 그는 최근 열린 ‘2014 아놀드 스토롱맨 클래식’ 대회에 출전해 대형 타이어 8개를 이어 붙인 바벨 들기에 도전해 성공시켰다.

이 바벨의 무게는 자그마치 524kg. 그는 비교적 여유있게 바벨을 들어올리며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

누리꾼들은 “524kg 든 남자, 이게 가능한 일?”, “524kg 든 남자, 믿기지 않네”, “524kg 든 남자, 직업이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