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태도 논란, 방송 중 산만하고 메이크업까지?

입력 2014-03-27 08: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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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비틀즈코드 3D’ 방송화면 캡처

현아 태도 논란, 방송 중 산만하고 메이크업까지?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방송 중 이해할 수 없는 산만한 행동으로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현아는 지난 25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 3D'에 포미닛 멤버들을 비롯해 그룹 샤이니, 인피니트의 유닛 그룹인 투하트의 키와 우현과 함께 출연해 운명적인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현아는 MC의 질문에 대답하며 입술에 립스틱을 바르고, 방송 녹화 중 엎드려 있거나 집중하지 못하는 태도를 보여 보는 이들을 불편하게 했다.

현아의 태도에 MC들 역시 당황했고, 방송에는 '그동안 이런 게스트는 없었다'라는 의미심장한 문구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현아의 방송 태도 논란을 본 네티즌은 "현아 방송 태도 논란, 방송 중 맞아?", "현아 방송 태도 논란, 원래 저런 성격인가", "방송 태도 논란, 엎드려 있는 건 심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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