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허리 부상, “원래 디스크 있었다”…숨긴 채 촬영 강행?

입력 2014-03-31 1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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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허리부상. 사진출처|방송캡처

박형식 허리 부상, “원래 디스크 있었다”…숨긴 채 촬영 강행?

‘진짜 사나이’에 출연 중인 제국의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허리 부상을 당했다.

3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박형식이 전차에 오르다 실수로 넘어지며 허리 부상을 당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형식은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고 정밀 검진를 마친 의사는 “원래 (척추)4, 5번에 디스크가 조금 있는데 심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박형식은 “디스크가 있을 줄 몰랐다. 일찍 발견해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박형식 허리 부상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형식 허리 부상 보면서 깜짝 놀랐잖아”, “박형식 허리 부상, 촬영 강행 했었던 거야?”, “박형식 허리 부상, 그래도 계속 방송에 나오는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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