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MBC '엄마의 정원' 특별 출연...'오로라 공주' 기운 전달

입력 2014-04-04 16: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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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엄마의 정원’

배우 전소민이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극본 박정란, 연출 노도철)에 특별 출연한다.

전소민은 4일 저녁 방송될 '엄마의 정원' 15회에서 기준(최태준)을 짝사랑하는 민폐녀 백송이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전소민은 "백송이는 엉뚱하고 4차원적인 캐릭터"라고 자신의 역할을 소개하며 특별출연임에도 자신의 배역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보였다.

전소민이 출연하는 '엄마의 정원'은 '천번의 입맞춤' '사랑해 울지마' '행복한 여자' 등을 집필한 박정한 작과 '소울메이트' 등을 연출한 노도철 PD가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사진|MBC 제공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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