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인교진, 미리 보는 웨딩화보? ‘동료에서 연인으로’

소이현 인교진. 사진 ｜ SBS

배우 인교진과 소이현이 열애를 시작한 지 한 달만에 결혼을 결심했다.

인교진과 소이현 소속사 양측은 9일 동아닷컴에 “10월 중 결혼식 날짜를 잡았다. 연애를 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결혼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한다”고 밝혔다.

다소 빠른 결혼 소식에 속도위반 의혹도 불거졌지만, 소속사 관계자는 "절대 아니다. 속도위반이었다면 결혼날짜를 좀 더 빨리 잡았을 것이다. 10월 4일은 결혼식 날짜 후보 중 하나다. 좋은 날을 잡으려고 고심 중이다"라고 말했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앞서 SBS 일일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와 JTBC 월화드라마 ‘해피엔딩’을 통해 모두 극 중 연인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