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고 “상도동 족발집, 어머니가 25년 째 운영”

입력 2014-04-11 1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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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정기고 상도동 족발집’

가수 정기고의 어머니가 족발집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정기고는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개그맨 서태훈, 배우 김성경, 국악소녀 송소희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기고는 “유명한 족발집 아들인가”라는 질문을 받고 “어머니가 25년째 상도동에서 족발집을 운영하고 계신다. 많이들 드셨다”고 답했다.

정기고는 이어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은 없었다. 정말 배고프고 돈 없을 때 족발집을 간다”고 말했다.

‘정기고 상도동 족발집’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기고 상도동 족발집, 한번 가볼까”, “정기고 상도동 족발집, 정확한 위치는?”, “정기고 상도동 족발집, 가보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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