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고, 무명시절 안 힘들었던 이유?…“25년된 족발집 아들”

입력 2014-04-11 15: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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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고. 사진출처|방송캡처

정기고, 무명시절 안 힘들었던 이유?…“25년된 족발집 아들”

가수 정기고가 상도동의 유명한 족발집 아들이라는 소식이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정기고는 “2002년에 데뷔한 12년차 가수”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날 정기고는 긴 무명 생활을 하며 고생했다는 다른 가수들의 사연과 달리 “그다지 고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 이유로 정기고는 “어머니가 상도동에서 25년째 족발장사를 하고 계신다. 덕분에 경제적인 어려움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정기고 족발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기고 족발집, 상도동 그 유명한 족발집?” “정기고 족발집, 상도동이면 우리 동네인데 한번 가봐야겠다” “정기고 족발집, 족발 원없이 먹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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