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블리’ 추사랑, 이번엔 한글학습지… 최연소 광고퀸 등극

입력 2014-04-15 14: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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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웅진씽크빅

이번에는 학습지다. 광고 업계의 잇단 러브콜을 받는 '추부녀' 추성훈과 추사랑이 한 유명 학습지 모델로 발탁된 것.

국내 회원수 1위를 자랑한다는 한 한글학습지 모델이 된 두 사람은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다정한 부녀의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추블리' 추사랑은 전매특허인 앙증맞은 애교로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든 것은 물론 사랑스러운 포즈와 다양한 표정연기로 최연소 광고퀸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 "주스 주세요" 등 유창한 한글 실력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실제로 해당 학습지 내용을 그대로 흡수, 다양한 한글 표현을 활용해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촬영 관계자는 "추사랑이 일본에서 유명 모델인 엄마 야노시호의 끼를 제대로 물려 받은 것 같다"며 "표정이나 몸짓이 하나같이 포토제닉 감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추성훈과 추사랑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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