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장동민 보다는 조동치…노래할 때 반주라도 해줄 듯"

입력 2014-04-15 14: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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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은채

배우 정은채가 장동민 보다는 조동치가 좋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쿨 FM '조정치 장동민의 두시'에는 영화 '역린'에서 월혜 역으로 출연한 배우 정은채가 출연했다.

이날 정은채는 '역린'에 대해 "정조(현빈 분)를 중심으로 두고 암살을 하려는 여러 무리들이 있다. 이와 관련해 24시간을 다룬 영화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정은채는 "무인도에 조정치와 장동민만 있다면 누가 선택하겠는가"라는 질문에 "조정치 씨다. 노래라도 한 곡 하고 싶으면 반주해줄 것 같다"라고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누리꾼들은 "정은채 조동치 선택, 장동민 굴욕", "정은채 참 선택하기 어려웠을 듯", "정은채 조동치 선택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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