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상, 급소에 타구 맞고 병원 이송… 엄청난 고통 호소

입력 2014-04-25 2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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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윤희상. 스포츠동아DB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윤희상이 급소에 타구를 맞은 뒤 고통을 호소하며 강판됐고, 이후 병원으로 이송되며 관심을 모았다.

윤희상은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윤희상은 1-0으로 앞선 1회말 마운드에 올랐지만 롯데 선두타자 김문호의 타구에 급소를 맞은 뒤 마운드에 그대로 쓰러졌다.

이후 SK의 트레이너가 마운드로 올라왔지만, 윤희상은 계속해 고통을 호소했고 결국 병원으로 이송됐다.

급소에 타구를 맞고 병원으로 이송된 윤희상은 여전히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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