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첫 대본 연습 공개, 조인성-공효진 ‘케미 폭발’

입력 2014-05-02 1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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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 대본 연습 현장. 사진제공|쉘위토크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첫 대본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조인성과 공효진의 찰떡 궁합 연기가 기대되는 ‘괜찮아 사랑이야’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이어 다시 만난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장에는 노희경 작가, 김규태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과 조인성 공효진 성동일 이광수 도경수(엑소 디오)등 주요 배역을 맡은 배우들이 모두 참석해 호흡을 맞췄다.

특히 추리소설 작가를 맡은 조인성은 제작진은 물론, 막내부터 선배 연기자에 이르기까지 먼저 다가가 친근하게 인사를 하며 소탈한 성품을 과시했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이승기 차승원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가 끝나는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 대본 연습 현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 화이팅” “괜찮아 사랑이야, 경수 잘한다”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 패션 또 유행할 듯”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잘생겼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쉘위토크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 대본 연습 현장'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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