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공개…감성 통했다

입력 2014-05-16 10: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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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로엔엔터테인먼트

'아이유 꽃갈피'
가수 아이유의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아이유는 16일 음원사이트에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의 전곡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나의 옛날이야기'를 비롯해 '꽃'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사랑이 지나가면' '꿍따리 샤바라' 등 총 7곡 모두 음원차트 상위권을 점령했다.

아이유는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로 대선배들의 명곡들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에 눈길을 끈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22일부터 6월 1일에 걸쳐 서울 마포구 신수동 서강대 메리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아이유 꽃갈피 공개에 누리꾼들은 "아이유 꽃갈피, 대단하네" "아이유 꽃갈피, 좋다" "아이유 꽃갈피, 콘서트도 화이팅" "아이유 꽃갈피,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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