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지, 소속사 대표와 24일 비공개 결혼… ‘청첩장 화제’

입력 2014-05-24 11:2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조은지, 소속사 대표와 24일 비공개 결혼… ‘청첩장 화제’

배우 조은지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조은지는 24일 서울 광화문 나인트리 컨벤션홀에서 소속사 프레인 TPC 박정민 대표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2006년 배우와 매니저 사이로 만나 2009년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5년 열애 끝에 화촉을 밝힌다.

이 소식에 신부 조은지가 직접 만든 청첩장이 새삼 화제로 떠올랐다.

청첩장 속 조은지는 짧은 웨딩드레스에 운동화를 신었다. 예비신랑 박정민 대표는 긴장이 역력한 표정으로 소파에 앉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조은지 결혼, 행복하시길…”, “조은지 결혼, 축하해요”, “조은지 결혼, 청첩장 재미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조은지 청첩장. 사진 | 프레인 TPC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