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해금 연주가 김유나와 결혼 소식 ‘엄청난 미모의 소유자’

입력 2014-05-30 1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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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 김유나 결혼’. 사진출처|방송캡처

홍경민, 해금 연주가 김유나와 결혼 소식 ‘엄청난 미모의 소유자’

가수 홍경민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30일 한 연예 매체는 “홍경민이 올해 가을 해금 연주가 김유나 씨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홍경민은 10세 연하인 김유나 씨와 올해 봄부터 사랑을 키워왔다.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가지고 본격적인 결혼 준비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은 10월과 11월 중에 치를 것으로 보인다.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김유나 씨는 ‘해금 신동’으로 불리는 재원이다. 실력 못지 않게 단아한 미모를 지닌 것으로 유명하다.

앞서 홍경민은 3월 1일 방송한 KBS2 ‘불후의 명곡2’에서 김유나 씨와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당시 홍경민이 국악 소녀 송소희와 ‘홀로 아리랑’을 열창한 무대에서 김유나 씨는 해금을 연주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경민 김유나 결혼, 엄청난 미모” “홍경민 김유나 결혼, 대박” “홍경민 김유나 결혼, 홍경민 장가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경민은 지난달 자작곡 ‘마지막 사랑에게’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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