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로 무려 12kg 감량…"효과 만점"

입력 2014-06-02 14:5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양해림'. 사진출처 | MBC '기분 좋은 날'

'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
개그맨 김경진의 여자친구인 개그우먼 양해림이 렌틸콩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양해림은 3일 방송되는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렌틸콩으로 12kg 감량에 성공한 사연을 공개한다.

양해림은 고단백 저지방 식품인 렌틸콩으로 건강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렌틸콩은 최근 이효리가 아침 밥상 메뉴로 소개해 화제가 됐던 식품으로 바나나의 12배에 달하는 식이섬유가 함유돼 있다.

양해림은 50일간 렌틸콩 다이어트를 해 95kg에서 83kg까지 체중을 줄였다. 그는 "태어나 이렇게 체중계 위에서 당당했던 적은 처음이다"며 다이어트 소감을 전했다.

한편 양해림의 렌틸콩 다이어트 성공담은 3일 MBC '기분 좋은 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 소식에 누리꾼들은 "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 진짜 효과 있나봐" "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 대단하네" "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 그렇게 좋은 식품인가" "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 이효리도 먹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