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빽가 인스타그램
공개 연인인 배우 김태희와 가수 비가 같은 장소에 방문한 모습이 포착됐다.
코요태 멤버 빽가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문해주신 김태희 여신님의 인증샷입니다”라며 자신의 음식점에 방문한 김태희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빽가는 “찾아주셔서 감사드리지만 직원들이 일에 집중을 못하고 가게가 위태로워지니 자주 찾아주시진 마세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빽가의 음식점 상호를 가리키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는 앞서 빽가가 지난 3월 공개한 비의 인증샷과 비교했을 때 같은 장소, 같은 포즈임이 포착돼 관심을 모았다.
‘김태희 비 포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태희 비 포착, 두 사람 보기 좋다” “김태희 비 포착, 달달하네” “김태희 비 포착, 재밌게 지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희와 비는 지난 2013년 1월 데이트 장면이 포착된 후 공식 연인임을 인정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