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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1일(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브라질리아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전 프랑스-나이지리아 경기.
나이지리아의 오게니 오나지(SS 라치오)가 후반 10분 발목 부상으로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오나지는 결국 루번 가브리엘(베베렌)과 교체됐다.
경기는 후반이 진행 중인 현재 양팀 0-0.
프랑스는 E조 1위(2승1무)로, 나이지리아는 F조 2위(1승1무1패)로 각각 16강에 올랐다. 프랑스와 나이지리아의 상대 전적은 1전 1승으로 나이지리아가 앞서 있다.
프랑스-나이지리아 경기 승리팀은 5일 오전 1시 독일-알제리 경기 승리팀과 8강전에서 맞붙는다.
축구팬들은 “프랑스 나이지리아, 흥미로운 대결”, “프랑스 나이지리아, 누가 이길까”, “프랑스 나이지리아, 벤제마 다시 골 행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