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소리’ 애봉이, 실제 여친…헤어질 의도? ‘수상쩍어’

입력 2014-07-15 2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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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온라인 게시판

‘마음의소리’ 애봉이, 실제 여친…헤어질 의도? ‘수상쩍어’

웹툰 ‘마음의 소리’에서 조석 작가의 실제 여자친구가 캐릭터 ‘애봉이’의 모티브가 됐다.

지난 14일 공개된 네이버 웹툰 ‘마음의 소리’ 851화는 웹툰을 통해 '애봉이'의 존재를 밝힌 뒤, 전국의 ‘애봉이’ 닮은 꼴들에게 연락을 받아 오고 있는 작가 조석의 마음의 소리를 담고 있다.

한편,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마음의 소리’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실제 인물을 비교한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에는 조석, 조준(형), 애봉이의 만화 캐릭터와 실제 인물 사진이 비교되어 있다. 특히 마음의 소리에서 등장하는 애봉이 캐릭터와 조석의 여자친구 모습이 흡사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마음의 소리 애봉이, 웃겨 죽겠네”, “마음의 소리 애봉이, 왜 그랬을까”, “마음의 소리 애봉이, 대박 닮았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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