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 애봉이, 여친을 이렇게 그리다니…실제 모습은?

입력 2014-07-15 21:5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온라인 게시판

‘마음의 소리’ 애봉이, 여친을 이렇게 그리다니…실제 모습은?

웹툰 ‘마음의 소리’ 애봉이가 실제 인물을 모티브 삼아 그려진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화요 웹툰에 업데이트된 조석 작가의 ‘마음의 소리’ 851회 에피소드에서는 ‘애봉이들'’이 그려졌다.

‘마음의 소리’ 캐릭터들은 코 입 특징을 부각시켜 다소 부담스럽게 희화한 모습하고 있다. 이에 웹툰을 보는 독자들에게 실제 인물의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에 온라인 게시판에는 ‘마음의 소리’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실제 인물을 비교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석, 조준(형), 애봉이의 만화 캐릭터와 실제 인물 사진이 비교되어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공개된 조석 여자친구는 애봉이와 특징이 많이 닮아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마음의 소리 애봉이, 어쩌자고”, “마음의 소리 애봉이, 재밌다”, “마음의 소리 애봉이,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