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립스틱 선물, 앞머리 내리고 요염한 눈빛 ‘이런 매력이 있었나’

입력 2014-08-18 14: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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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오나미 페이스북

오나미 립스틱 선물, 앞머리 내리고 요염한 눈빛 ‘이런 매력이 있었나’

개그우먼 오나미가 셀카를 통해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오나미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르수르만수르에 예뻐지고 싶다고 소원을 빌었다. 립스틱 100개가 택배로 왔다. 언제 다 바르나. 나 이쁜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미는 쌓인 립스틱 위에서 핑크색 립스틱을 바른 채 애교를 부리고 있다. 방송에서 보여준 코믹한 이미지와 달리 뇌쇄적인 분위기가 시선을 압도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나미 립스틱 선물, 이런 매력이 있었나” “오나미 립스틱 선물, 요염하네” “오나미 립스틱 선물, 오 몰라 보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나미는 KBS 2TV ‘개그콘서트-억수르’ 코너에서 억수르의 딸 나미다로 활약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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