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YG 양현석 대표 “전보다 더 잔인해진 서바이벌인 것 같다”

입력 2014-09-02 1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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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대표가 2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Mnet ‘믹스앤매치’의 제작발표회에서 프로그램 소개를 하고 있다.

‘믹소앤매치’는 YG엔터테인먼트의 새 보이그룹 선발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방영됐던 ‘WHO IS NEXT : WIN’의 바통을 이어받는다.

지난해 팀워크와 실력으로 무장해 관심을 모았던 B.I, BOBBY, 김진환,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은 새로운 연습생 정진형, 정찬우, 양홍석과 함께 도전한다.

‘믹스앤매치’에 출연하는 9명 중 고정멤버 B.I, BOBBY, 김진환 등 3명과 나머지 6명 중 투표로 결정이 확정되는 4명을 더해 총 7명만이 데뷔할 수 있다.

이번 경쟁에서는 총 3번의 매치와 다양한 유닛 조합을 통해 평가될 예정으로 심사위원 30%와 시청자 투표 70%로 새로운 보이그룹의 멤버가 결정된다.

Mnet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선을 보일 ‘믹스앤매치’는 오는 11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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