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이상민, 망사팬티· 수갑 ‘19금’ 집들이 선물에…뜨악!

입력 2014-09-04 1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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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이상민'

사유리·이상민 부부가 '19금' 집들이 선물에 당혹스런 표정을 지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에바, 아비가일, 크리스티나가 사유리 이상민 부부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비가일은 사유리에게 망사드레스와 T팬티 등 야한 속옷을 선물했다.

아비가일은 사유리에게“둘만 있는 시간도 중요하다. 이거 입고 밤에 유혹하는 거다”라고 넌지시 말했다.

이어 크리스티나는 “우리도 즐거운 신혼 생활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며 수갑을 꺼내 이상민과 사유리의 팔에 걸어 줘 웃음을 자아냈다.

선물을 받은 사유리는 “그 속옷을 입으면 감기에 걸릴 것 같다”고 답했고, 이상민은 “그건 집에서만 입는 거다. 절대 밖에서 입는 게 아니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혹시나 사람들을 웃기겠다고 하면 안 된다. 약속”이라고 신신당부했다.

이에 사유리는 친구들에게 “이상민이 뭐든 다 해준다. 중고라서 잘 해준다. 요즘 재혼도 괜찮다”라고 말해 이상민을 당혹케 했다.

누리꾼들은 “사유리 이상민 집들이 선물 대박", "사유리 이상민 망사팬티에 수갑까지 당황했겠다", "사유리 이상민 집들이 선물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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