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노유민 “과거 중국 진출 거절” 이유 들어보니 ‘폭소’

입력 2014-09-04 1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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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노유민’

NRG 출신 가수 노유민이 과거 중국 진출을 거절한 배경을 밝혔다.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는 ‘노래하는 목들-No 목들’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신해철, 노유민, 윤민수가 출연했다.

노유민은 이날 방송에서 “NRG 1집은 국내에서는 큰 인기를 끌지 못했다. 그런데 중국에서는 대박이 났다”고 언급한 뒤 “중국 활동 제안을 받기도 했지만 거절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김구라는 노유민에게 “왜 거절했나?”라고 물었고 노유민은 “중국어를 못했다”고 짧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노유민, 역시 자유로운 영혼”, “라디오스타 노유민, 큰 웃음”, “라디오스타 노유민, 높디 높은 언어장벽”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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