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라미란, 피나고 토하고 이가 갈리는 사격훈련도 완벽 클리어!

입력 2014-09-10 11: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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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라미란’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 라미란이 ‘대대장님’다운 사격 실력을 뽐냈다ㅏ.

지난 7일 방송된 ‘진짜 사나이’의 여군특집에서는 육군훈련소 기초 훈련을 마치고 부사관 학교에 들어간 여군 멤버 홍은희, 김소연, 라미란, 혜리, 지나, 박승희, 맹승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군 멤버들은 첫 훈련으로 사격을 실시했다. 처음 듣는 총소리에 여군 멤버들은 모두 “엄마야”를 연발했다.

하지만 라미란은 끄떡없었다. 담담한 표정으로 사격 준비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교관은 “라미란 후보생은 자세가 많이 좋아졌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더욱이 라미란은 안정적인 자세와 사격 실력으로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영점사격에서는 교관들도 놀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매의 눈으로 정확하게 표적을 맞추는 라미란의 모습에서 특유의 ‘대대장님’ 포스가 뿜어져 나왔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미란 최강”, “라미란 진짜 멋있다”, “라미란 누나 미워할 없는 능력자”, “라미란 캐스팅의 신의 한 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진짜 사나이 라미란’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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